
드디어 영주권을 받은 지 5년이 지나, 마침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나는 LA 지역에 거주하며, 2024년 12월에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받았다.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이름 변경이 가능하냐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이름 변경이 가능했다.
시민권 인터뷰 때, 심사관은 이름을 바꾸기 원하냐고 물어봤고,
이미 신청서에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적었어도
스펠링 등을 확인하고 재차 이름을 바꾼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서명한다.
이상한 것은 분명 이민국은 연방 기관인데
주마다 시민권 취득시 이름 변경의 가능 여부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다른주에 사시는 분들 중 이름변경이 불가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시민권 취득한 나의 경험상
나와 같이 남가주 (Southern California) 에서 시민권 취득시
이름변경이 가능하다 !
아래는 시민권 신청부터 취득까지 타임라인이다:
- 2024년 7월경 신청서 제출 (우편 제출)
- 지문 / 사진 (Biometrics) 생략됨 (아마 영주권 받은지 5년 되자마자 시민권 신청해서인듯)
- 2024년 10월 시민권 인터뷰 진행
- 2024년 12월 시민권 선서식 (Oath Ceremony)

시민권 선서식은 강당 같은 넓은 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천 명이 함께 모여 미국 시민으로서의 서약을 마쳤다. 이후, 지정된 장소로 이동해 시민권 증서와 이름 변경 증명서(Court Order)를 함께 수령했다.
이 두 개의 문서는 한 세트로 항상 함께 보관해야 하며, 각종 이름 변경 신청 시 필수적인 증빙 자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반드시 스캔 및 복사본을 여러 장 준비해둘 것.
또 한 가지 중요한 점!
👉 시민권 증서를 절대 라미네이팅(코팅)하지 말 것!
코팅을 하면 문서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원본 상태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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